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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버섯으로 요플레 만들기 요플레는 1964년 프랑스 낙농가들이 모여서 대규모 조합을 만드는 것이 출발점이 되어, 1965년 미국의 식품 대기업 제너럴 밀스와 프랑스 낙농협동조합이 공동으로 만들었다는 것이 정설인 것 같습니다. 어릴때 촌에서 자라서 우유가 많이 몸에 맞지 않는 스타일이었으나, 직장생활과 결혼을 통해서 음식에 대한 것이 많이 바뀌었군요. 보통 집에서 요플레 만들때는 우유한통에 불가리스 한병을 넣으면 간단하게 요플가 완성되었던 기억이 있군요. 오늘 소개해드릴 요플레 만드는 법은 MBN 엄지의 제왕에서 나왔던 티베버섯(kefir)으로 요플레를 만드는 방법입니다. 위에 사진이 티베버섯 종균입니다. 티벳지역의 스님들이 티벳버섯을 우유에 24시간 배양했다가 먹었다고 전해지는데, 티벳버섯 요플레는 많은 영양소와 프로바이오틱스가.. 2020. 8. 21.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호주하면 떠오르는 캥거루, 유칼립투스, 오페라하우스, 청정지역등의 용어가 떠오르는군요. 오래되어서 기억도 가물가물 하는군요. 같이 갔던 일행중에 안전벨트 미착용, 카시트, 신호위반으로 엄청난 벌금을 내었던 기억도 나는군요. 호주에서 립 스테이크를 맛있게 먹었던 기억과 캥거루(혹시 동물 애호가분들에게 죄송, 공식적으로 판매하는 것임) 스테이크를 먹었던 기억은 아직도 나는군요. 노트북을 보니 사진이라곤 간곳 없고 몇장 남아 있군요. 그중에 하나 오페라하우스 많은 사람들로 붐볐지만 현대 조형물의 멋진 모습을 보았고, 아래 사진은 좀 더 가깝게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오페라를 보려니 너무 비싸서 포기를 해던 기억도 새롭군요. 아래 사진은 배를 타고 약간 멀리서 찍은 사진입니다. 당시에 교육을 받으려 갔는데, 그.. 2020. 8. 20.
멀티탭과 콘센트 전기화재 예방 현대사회 생활이 점점 전기 사용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전기를 사용하면서 이런저런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가정에서 전기를 사용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가장 흔한 사례가 멀티탭과 콘센트 문제입니다. 바로 화재가 발생함으로서 인명 피해와 재산 상실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다는 것이죠. 미국 소방청(USFA, The United States Fire Administration) 통계에 따르면 주거용건물에서 발생하는 전기 때문에 발생하는 사고가 9.0%로 상당히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군요. 사랑하는 내 가족이 사는 집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사소하지만 몇가지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오늘 이야기 드리고 싶은 것은 멀티탭, 콘센트 및 그리고 냉장고 뒷면 청소입니다. 먼저 아래의 멀티탭을 보시면.. 2020. 8. 19.
두바이에서 차량 렌트하기 중동에서 여름을 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더 잘 보내는 것일 수 있습니다. 주차를 하고 잠시 건물로 들어가기전 이외에는 항상 에어콘을 가동하기 때문에 오히려 한국보다 시원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아랍에미레이트에서 차를 탈 때 느끼는 것은 차를 타자마자 에어콘을 켜면 거의 바로 시원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 이유가 있는데, 바로 GCC specification( Gulf Cooperation Council, 걸프 협력 위원회) 때문입니다. GCC Spec은 아래와 같은데, 중동에서 차량을 렌트하기 위해 또는 차량을 구매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GCC Spec.을 확인하시고 구매 또는 렌트를 하셔야 할 겁니다. GCC 사양은 무어일까요? GCC Spec은 차량에 걸프만에 적합한 공기 .. 2020. 8. 19.
가벼운 마우스 구매 후기 마이크로소프트가 이제 미쳐가는 군요. MS윈도우에서 노트북, 스마트폰, 마우스등 끝없는 유사분야로 확장이 그다지 달갑지는 않는군요. 저는 해외출장을 가끔식 다니는데, 이럴경우 제일 고려대상이 노트북 가방의 무게입니다. 어떻게 최소화할 까라는 생각이 나는거죠. 제가 LG노트북 그람을 좋아하는 이유가 오래전에 유럽으로 출장을 갔을 때, 정말 어깨가 무겁다는 것을 실감했던 일이 있는데, 그 이후로 LG 그람을 정말 좋아합니다. 가벼워진 노트북 가방에 또 하나의 복병이 바로 마우스더군요. 마우스 크기가 가방을 빵빵하게 하는 것은 피해 갈 수 없더군요. 그래서 열심히 옥션, 쿠팡, 아마존등 온라인 몰을 열심히 돌아 다녔죠. 유선마우스와 무선마우스를 비교하면 유선이 좀 더 정밀한 작업에는 편리하다는 것을 느끼는데요.. 2020. 8. 18.
코로나 비접촉식 체온계 구매 후기 몸의 온도를 측정하는 것이 몸의 변화를 확인하는 기본인 것 같은데요, 병원도 기본적으로 온도 측정을 하니까요. 주로 온도를 측정하는 신체 대상은 입, 항문, 겨드랑이, 귀등을 대상으로 많이 하였는데, 병원도 요즘에는 귀를 측정하는 디지탈 온도계를 많이 사용하더군요. 이런한 신체부위별 온도는 약간씩 차이가 나는데, 입을 기준으로 했을경우 37℃라면, 항문, 귀, 겨드랑이는 평균 0.5℃정도 높고, 이마는 0.3℃정도 낮다고 합니다. 저도 여기저기 온도를 측정해 봤는데, 심하면 1℃도 차이가 나는 것 같더군요. 이번 코로나로 인해 가장 많이 팔리는 물품이 단연코 마스크지만, 체온계도 꽤 많이 팔리고 있는 것 같군요. 그래서 저도 이번에 출장 오면서 매일 매일 온도를 측정하기 위해 체온계를 하나 구매했습니다... 2020. 8. 17.
탈모에 도움을 주는 오일 멜라루카에서 만든 시더우드오일인데요, 이름도 정말 좀 낮설군요. 멜라루카에 따르면 연필 향나무에서 추출하였다고 하고요, 뚜껑을 열면 나무향이 납니다. 아래 사진이 연필 향나무인데요, 어디서 많이 본 듯한데, 한국에 향나무랑 비슷한 모양입니다. 열매도 한국 향나무 열매와 비슷하게 보이는 군요. 어릴적 집 주변에 향나무가 많아서 열매를 따서 장난을 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 우리 몸이 반응을 많이 하는 것 같더군요.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인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우리 모두 스트레스를 덜 받고 사셔야 할텐데......스트레스를 받다보면 위가 빨갛게 달아올라 위염이 오기도 하고, 머리카락이 잘 빠지기도 하는데, 이 오일를 사용한 이유는 머리카락때문에 사용하게 되었는데, 오일이 머리에 .. 2020. 8. 16.
남는시간으로(lay over) 파리(에펠탑 개선문) 구경하기 출장을 다니다보면 뜻하지 않게 이런 저런 일이 발생해서 시간이 남게 되는 경우가 생기더군요. 한참 많이 다닐때는 1년에 10번 이상 출장을 다녔는데, 요즘은 구찮기도 하고, 웬만하면 입으로 처리하는 것이 편하기도 해서 많이 줄었습니다. 몇년전에 출장을 가는데, 비행기가 없어서 갈때는 네델란드를 귀국할 때는 파리를 거쳐서 출장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시간을 확인해보니 8시간이 중간에 있길래, 일명 lay over 여행을 계획하였습니다. 당연히 여행가방은 다음 비행기로 자동으로 넘어가기때문에 짐은 크게 없어서, 망설임도 없었습니다. 비행기를 놓치면 번거로워지니, 몇번에 거쳐 일정을 확인했고, 또 비상수단으로 택시를 어떻게 타야하는지 까지 준비를 했습니다. 드골공항에서 내리자 마자 전철을 타고(40분 소요.. 2020. 8. 15.
유튜브(틱톡) 동영상 다운로드 받기 이번에 소개드릴 유튜브 다운로드는 웹에서 직접받는 방식이 아닌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 후 설치하여, 프로그램에서 다운로드 하는 방식입니다. 웹방식의 한계는 대용량 파일을 받기가 어렵고(자주 에러 발생), 또는 제한을 해서 어려운 점과 지저분한 광고를 날리거나 하는 단점이 있는데, 프로그램 방식은 모든 사이트의 동영상 다운로드(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Dailymotion, Vimeo, 틱톡 등 )가 가능하며, 속도도 웹방식보다 개선되었고, 해상도도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는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아래의 링크된 itubego사이트에 접속하시면, 왼쪽에 free download가 보이시는데 클릭하시면, 바로 다운로드가 진행되면서 저장될 곳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장된 파일을 클릭하시면 일반적인 설치절차.. 2020.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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