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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런집이2

캐나다 민박, 밴쿠버 민박 캐나다 동부에 위치한 밴쿠버는 날씨가 무척 좋고, 심지어 한 여름에도 26-28℃정도로 매우 좋은 날씨를 보이는 곳입니다. 주변에는 주로 체류하면서 자연과 어울리고 몸의 안정감을 얻기에 좋은 도시 같습니다. 저는 밴쿠버에 두번을 갔는데 총 60일 있었는데요, 두번 다 모두 민박집에 있었습니다. 한번은 코퀴틀람, 두번째는 써리에 있었고 호텔에 비해서 매우 가격이 저렴했습니다. 가격은 30달러정도 했고요. 물론 호텔도 저렴한 곳이 있긴 하지만 민박집의 묘미가 같이 머무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정보를 나눌 수 있다는 점은 좋은 것 같습니다. 써리에 계시던분들은 정말 친절하셔서 주인분과 호수로 산책을 가기도 하고 감자탕을 같이 먹기도 했습니다. 매일 아침, 저녁마다 꼭 무언가를 주실려고 해서 제가 .. 2020. 9. 6.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 Marriott 호텔 아랍에미레이트(UAE, United Arab Emirates)에 온지 벌써 19일째 지나가고 있네요. 자가격리 14일에다, 코로나검사가 이곳 아랍에미레이트 축제일(EID AL Adha)과 겹쳐서 지연이 되는군요. 아! 벌써 코로나 검사를 몇번째 하는 건지.. . 잠시 인터넷 검색해보니 코란에 "AlIah신께서 꿈에 나타나 Ibrahim(성경의 abraham, 아브람)에게 아들 Ismail(성경의 Ismael, 이스마엘)을 제물로 바치라고 하다가, 알라신의 제지로 대신 양을 희생시킨 것"을 기념하는 날이라고 하네요. 천주교나 유대교는 기념하는지는 모르겠네요. 그래서 감빵생활은 계속 늘어만 갑니다. 그리고 드디어 내일 아침에 호텔을 나가게 되는군요. 간단하게 이곳에 20여일 머물렸으니 소개를 하고 가려고 합.. 2020.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