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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땐

코로나 비접촉식 체온계 구매 후기

by electricguy 2020.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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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온도를 측정하는 것이 몸의 변화를 확인하는 기본인 것 같은데요, 병원도 기본적으로 온도 측정을 하니까요. 주로 온도를 측정하는 신체 대상은 입, 항문, 겨드랑이, 귀등을 대상으로 많이 하였는데, 병원도 요즘에는 귀를 측정하는 디지탈 온도계를 많이 사용하더군요.  이런한 신체부위별 온도는 약간씩 차이가 나는데, 입을 기준으로 했을경우 37℃라면, 항문, 귀, 겨드랑이는 평균 0.5℃정도 높고, 이마는 0.3℃정도 낮다고 합니다. 저도 여기저기 온도를 측정해 봤는데, 심하면 1℃도 차이가 나는 것 같더군요. 

이번 코로나로 인해 가장 많이 팔리는 물품이 단연코 마스크지만, 체온계도 꽤 많이 팔리고 있는 것 같군요. 그래서 저도 이번에 출장 오면서 매일 매일 온도를 측정하기 위해 체온계를 하나 구매했습니다. 정확성이 우선일까?, 아니면 편리성이 우선일까?, 휴대성이 좋아야 할까? 가격이 저렴한 것이 좋을까? 접촉이 없는 것이 좋을까?. 그래서 비교를 해봤습니다. 일단 접촉식(귀온도측정) 방법과 비접촉식(이마 측정)방법 중 이마를 측정하는 것으로 비교를 했습니다. 카스제품을 놓고 가격을 옥션에서 비교했는데, 약 5만원이 차이나더군요.

 

카스의 비접촉식 체온계 가격입니다.

 

그래서 동일 제품을 쿠팡에서 검색해봤습니다. 가격이 이게 뭡니까? 소비자들에게 많은 시간을 뺏는군요. 일단 가격이 저렴하니 쿠팡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온도계에서 브라운을 빼면 섭할듯 해서, 쿠팡을 봤는데 접촉식만 보이더군요. 그래서 쿠팡에서 카스를 사는 것으로 결정을 했네요.

 

그리고 이름없는 회사것도 저렴하긴했는데 신뢰성이 없어서, 카스로 .....

 

결국  세척이 불필요하고, 사용하기 쉽고, 혹시라도 주변 사람 온도 측정해주는 경우 전염문제도 없고, 그래서 비접촉식으로 선택하였고, 외산보다는 국산을 선택해서 카스 비접촉식 체온계로 구매를 하였네요. Marriott 호텔에서 반신욕을 할때도 이걸로 온도를 맞출 수 있어서 괜찮은 선택이었던 것 같네요. 그리고 측정시에 팔 또는 이마등을 측정하는데 큰 차이가 없으므로 팔을 측정하는 것이 훨씬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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