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곳저곳

남는시간으로(lay over) 파리(에펠탑 개선문) 구경하기

by electricguy 2020. 8. 15.
반응형

출장을 다니다보면 뜻하지 않게 이런 저런 일이 발생해서 시간이 남게 되는 경우가 생기더군요. 한참 많이 다닐때는 1년에 10번 이상 출장을 다녔는데, 요즘은 구찮기도 하고, 웬만하면 입으로 처리하는 것이 편하기도 해서 많이 줄었습니다. 몇년전에 출장을 가는데, 비행기가 없어서 갈때는 네델란드를 귀국할 때는 파리를 거쳐서 출장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시간을 확인해보니 8시간이 중간에 있길래, 일명 lay over 여행을 계획하였습니다. 당연히 여행가방은 다음 비행기로 자동으로 넘어가기때문에 짐은 크게 없어서, 망설임도 없었습니다. 비행기를 놓치면 번거로워지니, 몇번에 거쳐 일정을 확인했고, 또 비상수단으로 택시를 어떻게 타야하는지 까지 준비를 했습니다. 드골공항에서 내리자 마자 전철을 타고(40분 소요), 전철역에서 팔레드드로로 출발해서(10여분) 잠시 사진을 찍고, 바로 앞의 에펠탑으로 출발하여 구경후(30분 구경),  다시 샹젤리제거리로 출발하여 Paul 빵집에서 파리왔으니 빵을 먹어보고, 다시 개선문으로 출발해서(출장을 다니다보면 뜻하지 않게 이런 저런 일이 발생해서 시간이 남게 되는 경우가 생기더군요. 한참 많이 다닐때는 1년에 10번 이상 출장을 다녔는데, 요즘은 구찮기도 하고, 웬만하면 입으로 처리하는 것이 편하기도 해서 많이 줄었습니다. 몇년전에 출장을 가는데, 비행기가 없어서 갈때는 네델란드를 귀국할 때는 파리를 거쳐서 출장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시간을 확인해보니 8시간이 중간에 있길래, 일명 lay over 여행을 계획하였습니다. 당연히 여행가방은 다음 비행기로 자동으로 넘어가기때문에 짐은 크게 없어서, 망설임도 없었습니다. 비행기를 놓치면 번거로워지니, 몇번에 거쳐 일정을 확인했고, 또 비상수단으로 택시를 어떻게 타야하는지 까지 준비를 했습니다. 드골공항에서 내리자 마자 전철을 타고(40분 소요), 전철역에서 팔레드드로로 출발해서(10여분) 잠시 사진을 찍고, 바로 앞의 에펠탑으로 출발하여 구경후(30분 구경), 다시 샹젤리제거리로 출발하여 Paul 빵집에서 파리왔으니 빵을 먹어보고, 다시 개선문으로 출발해서( 에펠탑에서 개선문까지 소요시간은 50분)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도착했습니다. 총 5시간을 거리에서 보내고 돌아온거죠.

팔레드드로에서 본 에펠탑

팔데드드로 광장 전경인데 나름 멋있네요.

 

파리 시내 거리 풍경이네요. 건물들이 오래되어서 뭔가 있어 보이는 것 같네요. 우리나라도 좀 아쉬움이....

 

여기는 상젤리제거리, 우리나라도 이 나라노래를 아시죠. 조다씬이 부른 오 상젤리제라는 노래에 익숙하죠.

 

그리고 잠시 PAUL이라는 빵집, 나중에 알고보니 이 빵집이 두바이공항에도 분점을 가지고 있더군요. 파리빵보다는 한국빵이 더 입맛에 맛더군요. 역시 촌티를 못 벗어나는...... 

 

그리고 마지막으로 개선문, 저 개선문안으로 들어갈때 몇 푼 낸 것 같습니다. 기억이 가물거려서....ㅋㅋ

 

여정은 구글에서 보시면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