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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동부 여행, 나이아가라 폭포, CN타워

by electricguy 2020.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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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와 캐나다 동부를 여행하기 위해 스케쥴을 짜는 것이 가장 경제적이고 한꺼번에 많은 것을 볼 수 있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래서 보통은 미국의 존 에프 케네디공항을 북미지역 여행 출발지점으로 많이들 계획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뉴욕시는 주차료가 비싸므로 전철로 여행을 하시고(2-3일, 개인적으로), 렌트를 하셔서 캐나다 동부쪽을 다녀오시는 것이 경비는 절약되는 것 같습니다.  저희는 뉴욕주 알바니에 4주간 머물고 있었기에, 알바니에서 뉴욕시를 왔다가, 다음주에는 나이아가라 폭포쪽으로 일정을 계획했습니다. 알바니에서 아침에 출발하여 나이아가라에 도착해서 5시간가량을 나이아가라에서 머문후 숙박을 하고다음날 토론토로 일찍 출발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시간을 내실 수 있으면, 버팔로 한꺼번에 많은 것을 볼 수 있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래서 보통은 미국의 존 에프 케네디공항을 북미지역 여행 출발지점으로 많이들 계획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뉴욕시는 주차료가 비싸므로 전철로 여행을 하시고(2-3일, 개인적으로), 렌트를 하셔서 캐나다 동부쪽을 다녀오시는 것이 경비는 절약되는 것 같습니다. 저희는 뉴욕주 알바니에 4주간 머물고 있었기에, 알바니에서 뉴욕시를 왔다가, 다음주에는 나이아가라 폭포쪽으로 일정을 계획했습니다. 알바니에서 아침에 출발하여 나이아가라에 도착해서 5시간가량을 나이아가라에서 머문후 숙박을 하고다음날 토론토로 일찍 출발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시간을 내실 수 있으면, 버팔로 나이아가라공항에서 플로리다주 올란도에 가셔서 디즈니월드를 보시는 것 까지 여정을 하시면 더 좋을 듯 합니다. 비행기를 타셔야지 아는 어떤분이 차를 몰고 갔는데, 힘들어서 많이 혼났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미리 발권하면 20-30만원 정도 이내이니 참고하세요. 

(미국은 일단 제외하고) 캐나다 가장 큰 장점은 물이 풍부하다는 건데, 물을 이용한 전기 생산량이 전체 전기생산량의 60%를 담당하고 있는데, 약간의 생태계를 파괴하지만 그래도 한국보다는 훨씬 좋은 환경에 있는 거죠.  물이 공공재이다보니 대부분 캐나다에 있는 전기회사는 주립 공기업형태가 많고요, 회사이름 뒤에 BC Hydro, Hydro-quebec, Manitoba Hydro 등과 같이 Hydro를 붙이고 있으며, 국내와 다르게 도시 전체를 한 회사가 전기를 만들고 보내고 파는 일을 한꺼번에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풍부한 수자원은 미국과 캐나다 접경에 특히 풍부한데, 바로 캐나다와 미국 접경에 형성된 나이아가라 강은 그 길이가 58km이르며, 그 물의 기원은 미국과 캐나다 몇개주에서 합류된 강물이며, 나이아가라강을 포함한 Great Lake는 전세계 물의 18%를 차지하는 어마어마한 양이라고 합니다. 나이아가라 강줄기는 Erie호수 강물이 북쪽방향의 Ontario 호수로 가는 길을 열어 주는 역할을 하며, 그곳에 나이아가라 폭포가 있습니다. 아래 지도를 보시면 물이 흘려가는 방향과 대체적인 폭포 위치를 알 수 있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에 가서 무엇을 할까. 비용에 따라 선택을 하셔야 하고 최소 선택은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최소 Maid of the Mist정도는 하셔야 그곳까지 간 비용이 아깝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나이아가라 디스커버리 패스를 이용하셔도 되고요. 헬리콥터를 이용하는 투어도 있는데 비용이 조금 나옵니다. 본인 여건에 맞게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희는 그냥 Maid of The Mist만 이용하였습니다. 그리고 미국과 캐나다에서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다르니 이것을 다 나열하기는 어려울 것 같고요. 

Maid of The Mist

기억이 안나서 가격을 보니 성인은 22.25$, 아동은 13$이고요, 보트를 타고 폭포 밑 근처까지 가면서 폭포를 느껴보는 거고요. 폭포수에 옷이 젖기 때문에 승선때 주는 비옷을(판초) 입고 투어를 하게 됩니다. 아래 사진에 배를 타기위해 가고 있는 사람들이 보이네요.

벌써 비옷을 입고 있는 사람도 있군요.

 

웅장한 것을 보니 이쪽은 캐나다쪽 같습니다. 기억이 가물가물......

무지개도 멋있게 피어오르고.......

이제 제법 가깝게 왔군요.  이건 2007년에 갔을 때 폭포 위쪽에서 찍은건데 이게 더 나은듯 하네요. ㅠ. 가셨을 때 위에 길을 걸으시면서 사진을 찍는 것도 잊지 마세요. 전체 조망은 위에서 보는 것이 더 멋있습니다.

Cave of the Winds

나이아가라 디스커버리 패스(Niagara Falls Discovery Pass)

너무 많은 종류의 Attractions이 있어 성인 45$, 아동 34$

블로그 하는 것이 안 쉽군요. 나머지는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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