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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 월트 디즈니월드 여행, 매직킹덤

by electricguy 2020.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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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여름이었네요.

회사에서 2개월 미국 플로리다로 교육을 보내주었죠.

 

 

태어나서 처음으로 시골에서 자란 촌놈이 미국으로 비행기를 타고 날아갔네요.

목표는 교육은 수업시간에 열심히 받고, 나머지 시간에는 열심히 놀자.

드디어 미국 국경일과 휴일이 연속끼어서 4일간에 휴일이 예상되자, 무려 백단위가 넘는 돈을 지출하여

플로리다에 있는 디즈니월드로 고고씽했었네요.

4일은 휴일에, 3일은 주중에 교육끝나고 차를 몰고 야간 구경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10년

 

그때 꼬맹이였던 애들이 이제는 대학생, 중학생이 되었으니,

 

세월은 참....

 

그 당시에는 플로리다에서 2개월 집을 렌트해서 있다보니 매일 출근 도장을 찍으면서

왔다갔다 했는데, 이번에는 짧게 와서 숙박지를 정해야만 했네요.

 

그래서 디즈니리조트를 갈까 아니면 외부에 갈까 고민하다 편리성과 디즈니를 제대로 즐기자라는 생각으로 디즈니리조트 중에 하나인 Disney's Port Orleans Resort - Riverside를 4박를 예약하였습니다.

 

한국돈으로 1일평균 30만원정도 했지만

 

디즈니 리조트의 장점은

 1. 차량렌트가 불필요함(5일 렌트비용 및 주차비 절감 

   - 4개 park 주차비 : 20$*4 =80$

   - 5일 렌트비 : 400$ 

 

 2. 디즈니리조트내 셔틀버스 운행

   - 거의 15분 간격으로 4대 Park 무료 셔틀이 운행됨

 

 3. 먼저 입장

   - 파크 선택만 잘하면 남들보나 1시간 빨리 들어갈 수 있음

   - 길게 줄을 서서 입장할 필요가 없음

   - 경우에 따라서는 전용줄도 있음

 

4. 사진 촬영 기회

5. 디즈니 디자인이 들어있는 비누등도 볼 수 있음

 

Disney Magic express

사진을 내부에서 찍어서 잘 안보이지만 밖에 있는 버스가 바로 "Disney Magic express"버스

공항에 도착하면 디즈니 리조트 예약자들을 공항에서 숙소인 디즈니 리조트까지 태워다 주는 셔틀이네여.

디즈니리조트 이용객만 이용가능(친절하게 타는 곳까지 안내판이 있음)

방송을 잘 듣고 내리셔야 디즈니 리조트 단지내부에 다양한 숙소가 있으니

귀 쫑긋

디즈니 셔틀버스

 

이 줄은 디즈리 파크로 가기위한 줄입니다.

리조트 내부에 각각의 파크로 가는 버스가 달리 되어있으니 이 또한 목적지를 잘 보시고 타셔야 합니다.

 

 

그리고 아래 동영상은 디즈니 매직킹덤 야간 불꽃 쇼

youtu.be/vFs40dqAj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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