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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탈모에 도움을 주는 오일

by electricguy 2020.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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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루카에서 만든 시더우드오일인데요, 이름도 정말 좀 낮설군요. 멜라루카에 따르면 연필 향나무에서 추출하였다고 하고요, 뚜껑을 열면 나무향이 납니다. 아래 사진이 연필 향나무인데요, 어디서 많이 본 듯한데, 한국에 향나무랑 비슷한 모양입니다. 열매도 한국 향나무 열매와 비슷하게 보이는 군요. 어릴적 집 주변에 향나무가 많아서 열매를 따서 장난을 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 우리 몸이 반응을 많이 하는 것 같더군요.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인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우리 모두 스트레스를 덜 받고 사셔야 할텐데......스트레스를 받다보면 위가 빨갛게 달아올라 위염이 오기도 하고, 머리카락이 잘 빠지기도 하는데, 이 오일를 사용한 이유는 머리카락때문에 사용하게 되었는데, 오일이 머리에 있는 혈류를 자극하여 머리카락 성장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워낙 이것 저것을 머리에 하다보니 이것 때문에 도움이 되는지는 불분명하지만 효과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쓰고 있습니다. 탈모에 사용하는 보조적인 역할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래 사진이 바로 그 오일인데, 요즘 별로 안 사용하는 모양이네요. 먼지도 뚜껑에 있는 걸 보니....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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