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화이트닝 프랑킨센스 오일

오일의 왕으로 불리는 프랑킨센스는 Boswellia 속 나무의 말린 수액에서 나오며, 일명 유황이라고 불리기도합니다.  오래전부터 종교의식등에 사용하는 귀한 오일이었으며, 가격도 다른 오일에 비해 3배이상 높은 가격을 형성합니다.  이 프랑킨센스오일(frankincense)은 주로 관절염, 장기능 향상, 천식, 구강, 항암등의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래 사진이 그 문제의 오일입니다. 

이게 무슨 약장사로 흘려가는 것 같네요.

주요효과는 위에 있다고 하는데, 저희는 화이트닝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ㅋ. 

첫번째, 요리를 하다 손이 쌀짝 뜨거운 물등에 의해 데일경우 화끈거림을 진정하기 위해 먼저 라벤다 오일을 발라(화상이 있으면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오일은 경미한 경우에 사용하는 것입니다) 피부를 진정시키고, 약간 까맣게 변한 흉터에 프랑킨센스 오일을 바르면 점점 희미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저희 집사람 처방입니다. 

두번째, 여드름 자국에 도움을 주는데, 코코넛오일에 프랑킨센스오일을 5%정도 희석해서 스킨을 바르고 난 후 바르면 흉터도 사라지고 피지조절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여자분들이 좋아합니다. 아래 사진은 이 오일용 나무랍니다.

  오일추출용 Boswellia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