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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잇몸건강 티트리 오일(멜라루카, melaleuca) 사용후기

by electricguy 2020.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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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으로 오일을 접한 것은 호주에서 기념품을 사오려는데, 유칼립투스 오일이 아이들 인후염에 좋다고 해서 사왔던 것이 시작이었던 것 같습니다. 호주에 유명한 코알라가 주로 먹는 주식이 유칼립투스 나뭇잎이기도 합니다. 저는 잠자는 코알라만 봐서 많이 아쉬웠거든요.

이번에 저희집에서 집사람이 주로 사용하는 오일인데, 제작회사는 멜라루카라는 회사이고요. 이 회사의 대부분 제품에 멜라루카 오일이 포함되어서 회사명이 멜라루카라고 부른다는 확인되지 않는 내용도 있습니다. 이 제품은 예전에는 멜라루카 오일이라고 했는데, 요즘은 티트리 오일이라는 명칭을 주로 사용하는 모양입니다. 멜라루카 오일은 호주 원주민들이 주로 사용하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기침과 감기치료에 주로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실은 저의 처형이 많이 사용해서 저희가 소개받은 제품입니다. 가격은 3만원 근처였던 것으로 압니다.

자료 출처 : 위키피디아

 

저희 집에서는 주로 사용처는 머리 감을 때 두방울 샴푸에 섞어서 사용하거나, 양치후에 작은 컵에 물을 담고 오일을 두세방울 떨어트려서 가글용으로 사용을 한다고 합니다. 집사람이 사용해본 결과 잇몸건강에는 조금 도움이 된다고 하여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젊을 때는 충치로 고생하고, 나이들면 잇몸으로 고생들 한다고 하네요. 미리미리 조금씩 사용들 해보시면 좋지 않을까요?

티트리 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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