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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두통 근육통 페파민트 오일

by electricguy 2020.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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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해외출장이 1년에 최소 한번은 있는데 이때마다 항상 가지고 다니는 귀중품이 있는데, 바로 오늘 소개드릴 에센셀 오일(Essential oil)입니다. 가끔 목 주변이 뻐지근하거나 두통을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소량을 목주변 또는 머리주변에 바르면 정말 개운한 느낌을 받기 때문에 가지고 다닙니다. 실은 몸이 어딘가 뻐지근하다고 느끼는 부분에는 다 바르고 있습니다. 집에서 소화가 안되는 경우 오일을 복용하면 속이 시원하게 뚫리는 경우도 많고요. 저는 오일을 먹어 보지는 않았고, 저희 아이들이 먹고 좋아지는 것을 봤습니다

자료출처 :USAToday

간단하게 세계적으로 오일을 많이 사용하는데, 제가 찾은 자료에 보면 미국에서 오일 사용량이 아래 그림에서 보시면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오일중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오일은 미국기준으로 오렌지 오일이군요. 첨 알았네요.

자료출처 :이미지에 포함됨

 

세계인들은 그럼 오일을 주로 어떠한 용도로 사용할까요. 아래 그림에서 보시면 복용하거나 스파할 때 사용하는 용도가 주류를 이루고 기타 여러 사용처가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럼 이러한 오일을 만드는 회사들은 어떤 회사가 있을까요? 글로벌 시장점유율과 다르게 한국에서는 DoTerra(도테라), Young Living Essential Oils이 매우 강세인데, 포춘 business insights에 따르면 기타 시장점유율이 높은 회사들은 Sydney Essential Oil Co. (SEOC), Young Living Essential Oils, Biolandes SAS, Essential Oils of New Zealand 등 수없이 많이 있네요. 저희집은 멜라루카라는 회사의 오일도 같이 사용합니다.

오일에 대해 활용처에 대해 조금씩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은 저의 귀중품인 페파민트(Peppermint)에 대한 소개입니다. 저는 가끔 목이 뻣뻣하거나 약간의 두통을 느끼는데 이때 사용하는 오일이 페파민트입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도테라 페파민드인데 크기는 딱 건전지보다 약간 크고, 15ml라고 하니 아주 적은 양인데, 그래도 바르는 양이 적다보니 보통 하나사면 오랫동안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페파민트는 민트계열의 허브로 이름 그대로 페파민트에서 추출합니다. 사용처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 감기 및 두통, 근육통, 식품 및 구강청결제, 비누와 화장품에 추가하는 용도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아래 사진처럼 작은 구멍이 뚫려 있는데손가락을 입구에 살짝 묻혀서 저는 사용합니다. 저는 두통, 근육통에 직접 피부에 바릅니다. 처음 사용하시는 분은 극소량을 바르셔서 알레르기가 있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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