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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랑 놀자

전기를 만드는 발전기는 어떻게 생겼을까?

by electricguy 2020.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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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대부분 일상생활이 전기없이는 하루도 살아갈 수 없는 시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기존의 전통적인 석탄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석탄발전소에서

요즘 석탄발전소를 대체하고 있는 가스로 전기를 생산하는 가스발전소

그리고 더 핫하게 떠오르는 태양광, 풍력 발전단지등이 있군요.

 

이러한 기계적인 힘은 .....

시골에 가면(요즘 거의 없지만) 큰 솥단지를 놓고 

장작을 태워서 아래 그림처럼 증기가 나면 밥이 되었거나, 콩이 삶아지거나 하는 방법이 있었죠.

이때 증기의 온도가 꽤 높은 것을 느낄 수 있는데 이런 온도 그리고 솥뚜껑을 살짝 열면 나오는 약간의 힘을 느끼면서 

뜨거움을 줬던 증기의 압력.....

석탄발전소도 큰 솥단지를 걸어놓고 어마어마한 양의 석탄을 태워서 매우 높은 온도와 압력을 가지는 증기를 

만드는 과정과 유사한 거죠(유치원생을 위한 자료임)

 

료출처 : 크라우드 픽

 

요즘은 대부분 자전거 전등을 건전지로 켜지만, 예전에는 자전거 앞바뀌에 달린 작은 발전기로 불을 켜곤 했습니다.

그때 자전거는 발전소에 터빈과 같고

사람은 터빈을 돌리는 증기와 같은 역할을 하는 거죠.

다른 발전소도 이와 비슷합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빠지지 않는 하나.....

바로 기계적인 힘을 전기로 만들어 주는 발전기가 있군요

 

아래 그림은 발전기를 크게 분류하면 

전력망(전력계통 - 우리가 걸어다니는 도로를 따라 집으로 가고 철수네 집으로 가듯이

전기가 흐르는 도로를 연결해 놓은 거미줄로 된 거미집같은 구조)과 연결되는 고정자권선과

 

자료출처 :alamy

바람개비와 비슷한 터빈과 연결된 회전자가 있습니다.

 

자료출처 : SIEM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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