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시리즈 어린이 만화 소개

미국을 넘어 전세계 아이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 바비인형, 나이는 어마어마하게 60살이 훌쩍 넘었다는 군요. 하지만 바비인형에 대한 사람은 끝없이 이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구글에서 찾아보니 이 인형의 제작사가 Mattel이라는 회사이군요. 꾸준하게 인형이 팔려서 행복하겠어요.

바비인형

이 Mattel이라는 회사가 만화영화에도 발을 담그는데, 그게 바로 바비시리즈 만화영화입니다. 오늘 잠시 소개드릴 영화는 2007년에 나온 "Barbie as the Island Princess"입니다. 지금도 집 어딘가에 이 만화영화 CD가 있을텐데, 저희 애들이 몇십번 봤던 것 같습니다. 가격은 저렴해서 하나 사서 보셔도 되고, 아니면 어둠의 세계에서 다운로드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작품의 특징은 뮤지컬 드라마식으로 전개되고, 처음 노래를 들어도 내용이 어렵지 않고 쉽고, 감성을 자극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어, 저도 아이들 따라 몇번 봤습니다.

 갑자기 오늘 구글에서 검색을 하다 바비가 보여, 이 글을 포스트하게 되어서, 어쩔수 없이 영상은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것을 가지고 해야할 듯 합니다.  

바비가 난파되어 해변에 쓰려져 있는 곳에서 동물들이 바비를 발견하면서 영화는 시작하고, 이 동물들과 바비가 함께 섬에서 살아 가게됩니다.  오랜시간이 지난 후 배를 타고 오는 한 무리가 있는데, 바로 이 영화의 또 다른 주인공인 안토니오왕자가 이곳을 찾게 됩니다. 그리고 같이 배를 타고 안토니오왕자의 나라로 동물들과 같이 가게되고, , 둘은 사랑에 빠지게됩니다. 그런데 안토니오 부친은 주변국의 공주와 결혼을 시키고 싶어하고  여러가지 사건이 벌어집니다.  

 

중간 생략후, 바비는 자신의 섬으로 추방되는 도중에 바다로 빠지면서 예전에 난파되었을 때의 기억이 나면서 자신의 이름이 로셀라라는 것을 알고, 다시 안토니오에게로 돌아오는데, 신부의 어머니가 안토니오 가족을 몰살시키려는 계획을 새로부터 듣고(바비는 동물과 언어 소통이 됩니다), 이런 사실을 다 이야기 하게 되고, 그려면서 반전이 되어 다시 안토니오 왕자 결혼하는데 그곳에서 자신의 어머니를 만나게 되고, 자신이 공주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해피엔딩으로 끝납니다.

유투브에 full version이 있군요.

youtu.be/FUpFxvar-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