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펠탑1 남는시간으로(lay over) 파리(에펠탑 개선문) 구경하기 출장을 다니다보면 뜻하지 않게 이런 저런 일이 발생해서 시간이 남게 되는 경우가 생기더군요. 한참 많이 다닐때는 1년에 10번 이상 출장을 다녔는데, 요즘은 구찮기도 하고, 웬만하면 입으로 처리하는 것이 편하기도 해서 많이 줄었습니다. 몇년전에 출장을 가는데, 비행기가 없어서 갈때는 네델란드를 귀국할 때는 파리를 거쳐서 출장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시간을 확인해보니 8시간이 중간에 있길래, 일명 lay over 여행을 계획하였습니다. 당연히 여행가방은 다음 비행기로 자동으로 넘어가기때문에 짐은 크게 없어서, 망설임도 없었습니다. 비행기를 놓치면 번거로워지니, 몇번에 거쳐 일정을 확인했고, 또 비상수단으로 택시를 어떻게 타야하는지 까지 준비를 했습니다. 드골공항에서 내리자 마자 전철을 타고(40분 소요.. 2020. 8.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