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접이식 전기 쿠커(냄비)

해외여행을 갈 때 또는 출장을 가는 경우, 보통 현지식을 언제 먹어보겠냐는 생각으로 잘 먹고 지냅니다. 특히 캐나다 밴쿠버는 제가 간 곳 중에 음식을 가장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생각됩니다. 인도식 카레( 생각보다 아주 맛있습니다. 아직도 기회가 되면 한국에서도 먹습니다), 베트남 칼국수, 중국음식, 일본음식, 아시아 음식, 캐나다 아무음식등 모든 것이 먹는 것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가끔씩 어려운 나라들이 있는데, 제가 출장이나 여행으로 가본 나라들이, 베트남, 미국, 캐나다, 호주, 프랑스, 독일, 핀란드, 터키, 헝가리, 나이지리아(최악), 아랍에미레이트, 요르단, 네델란드, 미얀마, 우즈베키스탄, 파키스탄, 필리핀, 태국, 대만, 일본, 자메이카, 중국, 이탈리아까지가 기억이 나네요. 이중 힘든 국가는 우즈베키스탄, 파키스탄, 터키등이 힘들었던 것 같네요. 이 나라의 음식 특징이 고기가 너무 많거나, 음식이 기름지거나 하는 나라들입니다. 그래서 출장기간이 장기간이거나 음식 먹기 어려운 나라들은 바로 아래의 접이식 전기쿠커를 준비합니다. 다음에서 검색한 제품들입니다. 

 

저는 실리콘 멀티포트를 구매하였습니다. 가격은 아주 비싸지 않아서 괜찮습니다. 검증에 들어가는데, 너무 크면 부담이 되는데, 전기쿠커를 접었을 때 해외여행시 들고 다니시는 멀티 플러그 높이보다 낮습니다. 아주 작지요.  밤에 사진을 촬영하니 좀 색깔이 어둡네요.

쿠커 높이

이제 쿠커 키를 높혔을 때 사진입니다. 높이가 굉장히 높죠. 라면 두개까지 들어가고요. 그런데 약간 넘칠 수는 있습니다.  많이는 아니고요. 팔팔 끓으면서 조금 넘칩니다.

 

마지막 사진은 넓이를 보실수 있는데, 햇반을 넣을 수 있는 넓이입니다. 그리고 부속품도 같이 있네요. 전기로 요리를 하기때문에 일반 가스에서 하실때보다는 짧은 시간에 요리가 끝납니다. 바닥이외에는 플라스틱으로 보이는데, 규사(모래)로 만들어서 환경호르몬은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검증이 필요함). 라면을 하나 구하면 사진을 추가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