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 저렴하게 구매하기, 항공권 예매팁

일반적인 서민이(?) 해외를 자주가기 쉽지 않지만......

젊은 나이에는 주로 배냥여행, 나이가 들면서 패키지여행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은데, 물론 개인성향이니 반드시 그런것은 아니다. 어느 지역으로 여행을 가느냐, 누구와 가느냐, 목적이 무엇이냐등에 따라 다양한 여행형태가 나올 수 있다. 개인적으로 아시아쪽은 언어소통이 안되어 여행하기가 어렵지만, 비용이 저렴한 장점이 있어 오히려 패키지가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미주지역은 구글맵 하나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어 가족끼리 움직이기 쉽다는 장점도 있다.

여행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항공권, 티켓

웬지 비싸게 느껴지고 저렴한 가격을 찾아보고

어떤이는 출발 19주전에 구매해라. 어떤이는 출발 21주전에 구매해라.

Priceline, 카약, 다나와, 옥션, G마켓, 인터파크, 땡처리닷컴, 네이버등이 저렴하다는 말도 있고

과연 그럴까하는 생각에 블로그를 써 봅니다.

먼저 가격에서 보면 직항기준으로 네이버 74만원, 트립79만원, 스카이스캐너 65만원, 카약73만원, 익스피디아 83만원으로 스카이스캐너가 제일 저렴하게 나옵니다.

네이버(naver)

 

트립(trip)

 

스카이스캐너(skyscanner)

 

카약(KAYAK)

 

땡처리닷컴

 

익스피디아

 

그럼 구글항공권으로(www.google.com/flights) 검색해봤습니다.

 

구글에는 아주 유용한 Tool이 있습니다. 검색후에 아래 그림에서 보시면  날짜표 또는 가격그래프가 있는데, 이를 클릭해 보면 어는 날짜가 가장 저렴한지, 어느 요일이 가장 저렴한지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날짜별 요금을 보니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은 가격이 비싸군요. 반면 월,화, 수, 목이 저렴한 편이군요. 날짜를 이동해가면서 가장 저렴한 것을 선택할 수 있겠네요. 이 놈의 구글은 도대체 못하는 것이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