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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런맛이

시애틀 맛집, 시애틀 여행, 스타벅스 1호점, 껌벽, 시애틀 아울렛

by electricguy 2020.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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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캐나다 밴쿠버는 한국의 봄과 가을같은 느낌의 선선함을 선사합니다.

아니....

한국에서는 더위와 싸우고 있었을텐데......

 

여하튼 밴쿠버 아랫집이 바로 미국의 시애틀입니다.

주말에는 밴쿠버에서 시애틀로 쇼핑행렬이 많았다는데, 밴쿠버에 쇼핑몰이 생기고 나서는 그렇게 밀리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밴쿠버를 왔으니 시애틀을 들르지 않으면 서운할 거고해서, 토요일에 일찍 출발합니다.

 

스타벅스하면 생각나는 것은 스타벅스 1호점

아래 사진의 긴줄이 바로 스타벅스 앞에 서 있는 긴 줄입니다.

아.....

여기까지 와서 줄을 서야하나

 

스타벅스 1호점 앞

 

꼭 동양인만 많은 것은 아니네요

 

다시 발길을 옮겨 옆에 있는 시장(public market center 또는 pike place market)로

웬 여름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나고요.

겨울에 갔던 사진이 있어서.....

그리고 시장에 있는 또 다른 명소 껌벽(gum wall)

 

 

 

 

 

더러워

덕지덕지 붙은 것이 바로 껌

 

 

그리고 이것 저것을 보다 배가 고파 맛집으로 고고씽

 

기념품, 식당등이 있는 miners landing로 출발

 

그리고 저희는 the grab pot이라는 해산물 식당으로 

아저씨 머리 좀 치워주세요

 

 

메뉴판을 쳐다보고, 

음 

저렴하지는 않구나

 

그래도 맛있게 먹어야죠.

 

망치하나 주고 뒤죽박죽인 이 해산물을 먹어 치워야 하는데

맛은 있습니다.

 

그리고 겨울에 다시 가서 먹은 맛집은 Matt's라는 음식점인데

 

 

 

야경이 멋있어서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들른 시애틀 프리미엄 아울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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