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
이웃님들....행복하고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electricguy
2020. 9. 3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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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들판에 벼들이 정말 노랗게 물들었군요. 얼마후에는 추수를 해야할 시기인 것 같네요. 추석에 찾은 고향은 벌써 올 한해가 끝나가는 분위기입니다. 저희 부모님 댁은 시골이라, 어머님 혼자 계시니, 정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어쩔수 없이 안 올 수가 없는 상황이군요.

어머니가 키우시는 국화 꽃

국화 옆에서......서정주 |
어머니가 키우시는 봉숭화(feat. 방앗잎), 표준어는 봉선화라고 하죠.

그리고 돌아가신 아버님이 재배하시던 단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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